목양칼럼

    250702(수)~4(금) 여름일기2
    2025-07-06 11:03:07
    방송실
    조회수   185

     

    2025.7.2(수)~4(금) 여름일기2

     

    • 참외를 주셨다. 수요예배 오신 성도와 주변 이웃에게 나눠주니 바구니들이 비었다. • 지나다가 들른, 가족이 병원에 진료를 받는 동안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들렀다. 시간 떼우기에 적합한 대화들이 오고 갔다. • 여름 성수기가 지난 시간임에도 숙박비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 호텔이 있다. 기분이 나쁘지만 한편으로 그 오만함이 부럽기도 하다. •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먹어야 하는 약과 건강보조제의 수가 확 늘었다. 아침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다. 그런데 마음은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다. • 이번 주는 설교하는 횟수가 확 줄어들었다. 설교하는 것보다 설교를 듣는 것이 더 어렵다. 성도들도 가끔은 설교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든다. • 커피가 어마어마하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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