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말씀 | 요 7:25-36 |
|---|---|
| 설교일 | 26.02.23.(월) |
예루살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신비롭고 알지 못하는 방식으로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육신적인 배경, 나사렛 출신이라는 것, 목수의 아들이라는 것, 그의 가족들이 누구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메시아일 리 없다고 단정 지었습니다. 태초에 있는 예수님의 근원과 성령을 통한 신비로운 출생을 알지 못한 것입니다. 섣부른 판단이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도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보내심을 받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계시다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수군거림에 대해서 외치십니다. “나는 아노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났고 그가 나를 보내셨음이라” 그리고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선포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이 직장에, 이 가정에, 이 공동체에 있는 이유가 단순히 생계를 위해서나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을 살리시려고 이곳에 ‘보내셨다’는 믿음으로 서는 것입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았음을 확신할 때 우리는 환경에 휘둘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을 수 없었던 이유는 예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기록합니다. 세상은 물리적인 힘과 권력으로 역사가 움직인다고 믿습니다. 성경은 역사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십자가의 ‘때’가 아니었기에 그 누구도 예수님의 옷깃조차 건드릴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 아버지의 때에 완전히 성취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인생에서 고난이나 위기가 닥칠 때,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쓸 때, 얼마나 고통스럽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그 무엇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치밀한 시간표 속에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가장 정확한 때에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드십시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부활하고 승천하셔서 자신을 보내신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예고하십니다. 잠깐 동안 함께 있다가 보내신 분에게 돌아가셔서 아들의 영광스러운 지위를 회복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알고 계셨기에 세상의 핍박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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