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능력이 주께 있네/4월 24일(금)
    2026-04-23 19:37:18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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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창 30:1~24
    설교일 26. 4. 24일(금)

      레아가 4명의 아들을 낳자 라헬의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1절입니다. “라헬이 자기가 야곱에게서 아들을 낳지 못함을 보고 그의 언니를 시기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게 자식을 낳게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죽겠노라죽을 것 같은 심정이어서 남편 야곱에게 자식을 낳을 수 있게 해달라고 독한 말을 합니다. 그런 라헬에게 야곱이 2절처럼 화를 냅니다. 2절입니다. “야곱이 라헬에게 성을 내어 이르되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겠느냐그런데 이삭은 야 곱과 달랐습니다. 아버지 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아내 라헬은 남편에게 자신의 불임을 덮어씌웠고, 남편 야곱은 아내에게 화를 냈습니다. 최소한 아버지처럼 이 문제를 두고 기도의 자리에 갔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이 두 사람, 즉 라헬과 레아가 다른 방법으로 서로를 공격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인신공격을 하거나, 서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두 사람의 경쟁이 12지파를 형성하게 한 것으로 봤을 때 이들의 시기와 경쟁이 완전히 세속적이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합환채를 주고 남편을 거래하는 라헬과 레아의 모습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두 사람의 경쟁을 통해서 비극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봐서는 두 사람이 어느 정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힘들어도 최악으로 가면 안 됩니다. 많은 사람이 생각보다 신앙 없는 결정을 하고, 세상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결정을 하고, 쉽게 최악으로 가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자녀로 서 있어야 합니다.

      라헬은 합환채가 자신에게 자녀를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레아의 아들 르우벤이 획득한 합환채를 야곱과의 잠자리로 거래를 합니다. 어떤 이는 합환채가 임신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적인 환각작용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합환채를 사용하지 않은 레아는 계속해서 자녀를 낳습니다. 다섯째가 잇사갈이었고, 여섯째가 스불론이었고, 일곱째 딸이 디나였습니다. 야곱이 화가 나서 한 말이 그대를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라헬에게 필요한 답입니다. 합환채가 자녀를 낳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태의 문을 여셔야 자녀를 임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라헬처럼 세상의 방법들을 신뢰하는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세상의 수단과 방법을 신뢰합니다. 세상의 수단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고 신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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