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여호와의 사자가 인도하신 길/4월 12일(주일)
    2026-04-11 10:28:17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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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창 24:28~49
    설교일 26. 4. 12일(주일)

      오늘 본문의 대부분은 아브라함의 종이 리브가를 만나서 리브가의 집까지 오게 된 경위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아브라함의 이렇게 길게 자신의 여정을 설명한 것은 이 모든 것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48절입니다. “내 주인 아브라함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하사 나의 주인의 동생의 딸을 그의 아들을 위하여 택하게 하셨으므로 내가 머리를 숙여 그에게 경배하고 찬송하였나이다아브라함의 종이 라반에게, 리브가의 집안에 하고 싶었던 말은 하나님이 친히 이 일을 계획하시고 개입하시고 성취하셔서 이루어진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라반도, 리브가도, 리브가의 부모도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할 것을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자신의 여행 일정에서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발견하고 그 앞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 있듯이, 우리도 우리의 신앙여정이나 교회 가운데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간섭하심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에 어떻게 간섭하고 계시는 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은 자신의 여정에 하나님이 얼마나 철저하게 간섭했는지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쉼을 요청하는 라반의 요청을 거절했던 것입니다. 31절과 33절입니다. “라반이 이르되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여 들어오소서 어찌 밖에 서 있나이까 내가 방과 낙타의 처소를 준비하였나이다, 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하나님의 발자취를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늦추고, 일을 흐릿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발자취를 발견하면 시간을 늦출 수 없습니다. 일을 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합니다. 확실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우유부단하게 사역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종이 주인인 아브라함의 며느리를 구하는 일에 충성을 다하는 것은 주인에 대한 확신과 신뢰 때문입니다. 35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양과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아브라함의 종은 주인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이끄심을 받는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인에게 충성할 수 있었고, 주인이 믿는 하나님을 그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가 결국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만듭니다. 아브라함의 종 또한 주인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리브가와 라반과 리브가의 부모들에게 당당하게 행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환경과 사람에 대한 확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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