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10월 30일(금)
    2026-10-29 16:22:11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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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시편 18:30~50
    설교일 26. 10. 30일(금)

      먼저 30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0절을 새번역으로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흠도 없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티도 없다. 주님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흠이 없다는 것은 잘 정제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불순물이 없게 정제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에 티가 없다는 것은 흠이 없이 완전하다는 의미입니다. 흠이나 균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요지는 그래서 완벽하게 우리의 방패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이 방패는 큰 방패를 의미하는 단어는 아닙니다. 작은 원형 방패를 의미합니다. 작은 방패이지만 그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작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 능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눈에 작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완벽하게 방패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사람도 그 방패를 들면 적의 화살이나 창으로부터 피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들고 있는 말씀의 방패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어떤 공격도 다 막아낼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어떤 문제도 다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듣고 있고, 우리가 알고 있고, 우리가 외우고 있는 말씀을 모든 것을 막아낼 수 있는 방패로 믿고 있으십니까? 기독교의 기적은 오직 믿는 이들에게만 일어납니다. 기적은 감동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니라 믿는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34절을 보겠습니다.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4절에는 ‘놋 활’이 등장합니다. 구리, 청동 활은 그 당시 보편적인 활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청동 활은 쉽게 당길 수 있는 활도 아닙니다. 이런 상황으로 봐서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청동 활을 당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가르쳐서 청동 활을 사용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내 손을 가르쳐”라는 문장을 쓴 것은 하나님께서 힘을 주셔서 청동 활을 쓰게 되었고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치를 영적인 전쟁이든, 그 어떤 종류의 싸움일지라도 필요한 것을 즉시, 언제든지 공급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이것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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