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내가 주를 의뢰하고/10월 29일(목)
    2026-10-28 16:25:22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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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시편 18:16~29
    설교일 26. 10. 29일(목)

      16절-18절은 하나님의 임재로 결국 다윗이 구원받음을 말합니다. 먼저 16절입니다.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하나님께서‘많은 물’에서 건져내셨다고 말합니다. ‘많은 물’은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많은 물’은 세상의 불의입니다. 세상의 불의만 아니라 어려움과 고난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16절에서 19절을 보면 하나님의 구체적인 행동이 여러 개의 동사로 등장합니다. ‘손을 펴다’, ‘붙잡다’, ‘건져 내다’, ‘의지가 되다’, ‘인도하다’, ‘구원하다’ 라는 동사로 하나님의 구원의 행위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봤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고난에서, 어려움에서 적극적으로 구원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버려두지 않으시고 적극적으로 구원을 행하셨습니다. 19절에 보면 하나님은 다윗을 넓은 곳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행위가 얼마나 구체적인지, 얼마나 적극적인지, 얼마나 열심이신 지를 알 수 있는 장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려움 가운데 있다면 우리를 향한 구원의 행위를 적극적으로 행하실 하나님께 적극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하면 하나님의 구체적인 구원의 행위가 우리 가운데 임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우리를 어떤 어려움에서도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우리를 어떤 위기에서도 구원하실 수 있으십니다.

      이제 25절과 26절을 보겠습니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우리의 자세대로 우리를 대하시는 분이십니다. 자비로운 자에게는 자비로우심으로, 완전한 자에게는 완전하심으로, 깨끗한 자에게는 깨끗함으로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행하는 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자비 즉 헤세드로 대하는 사람들에게는 헤세드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삶의 태도, 이웃과 하나님을 향한 태도를 보시고 우리에게 그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행위를 불평하고 원망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행동과 태도를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대로 행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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