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기도는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한다/3월 27일(금)
    2026-03-26 11:38:45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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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렘 17:12-18
    설교일 26.3.27(금)

    하나님을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한다 

    13절을 표준새번역으로 보면 주님, 이스라엘의 희망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을 버리는 사람마다 수치를 당하고, 주님에게서 떠나간 사람마다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버리고 떠나간 것이므로, 그들은 땅바닥에 쓴 이름처럼 지워지고 맙니다라고 한다. 13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떠났을 때, 하나님을 버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기록해 놓았다. 하나님을 버리는 자는 수치를 당한다. 그들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소망을 버리고 절망을 선택했기 때문에 결국 수치를 당하게 된다. 요엘 227절에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면 이스라엘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반면 하나님의 통치가 떠나면 그 백성은 수치를 당한다.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다

    결국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떠났기 때문에 수치를 당하게 된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린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소망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절망이 오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께 소망이 있다는 것을 잊고 나면서부터다. 그들은 절망의 길을 선택했고 그들이 선택한 절망이 그들의 삶 가운데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치를 이겨낼 수 없었다.

    하나님은 생수의 근원이다

    하나님을 버린다는 것은 생수의 근원을 버린 것과 같다. 사막에서 우물은 생명과 직결된다. 우물을 버렸다는 것은, 우물이 없다는 것은 곧 목말라 죽는 것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213절에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 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라고 한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린 것이 죄라고 한다. 물이 솟아나는 샘과 같은 하나님을 버린 것은 죄다. 내 인생을 살게 하고, 견디게 하고, 이기게 하는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은 악이다.

    하나님을 버린 것은 생수의 근원을 버린 것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과 같다. 내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이 계속해서 나오는 분, 고갈되지 않는 은혜가 있고, 고갈되지 않는 축복이 있고, 고갈되지 않는 사랑이 있고, 고갈되지 않는 물질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에 대해서 생수의 근원을 버린 어리석은 민족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한하다는 것을 믿는 것은 믿음이다. 유다 백성들은 무한하신 분을 버렸다. 생수의 근원을 버렸다. 14절에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을 고칠 수 있으신 분, 구원하실 수 있는 분으로 묘사된다. 유대 백성들이 이런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하지 않았다.

    존재 가치도 하나님께 있다

    생수의 근원 되신 하나님을 버린, 하나님을 떠난 유다 백성들은 땅바닥에 쓴 이름처럼 쉽게 지워진다. 그렇게 가치 없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쉽게 사라지는 존재가 된다. 우리의 존재 가치는 오직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을 구할 때,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을 의지할 때 존재의 가치가 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결국 존재 가치가 없어졌다.

    흙에 기록된 글씨는 바람에 지워진다

    흙에 기록된 글씨는 바람이 불면 지워진다. 흙에 기록된 글씨는 비가 오면 지워진다. 하나님 없는 인생이, 하나님을 구하지 않는 인생이, 하나님을 찾지 않는 인생은 이렇게 가벼운 존재, 의미 없는 존재, 쉽게 사라지는 존재가 된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없다는 것은 곧 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다 백성들은 이 사실을 몰랐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가볍게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을 가볍게 여겼다. 하나님을 쉽게 대했다. 하나님을 편하게 대했다.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된 것이다. 그러자 그들의 인생도, 그들의 나라도, 그들의 자녀도, 그들의 물질도, 그들의 영화도, 그들의 미래도 없어졌다. 반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 구원이 있음을 믿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간절하게 찾았고 부르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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