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심히 두렵고 답답할 때/4월 29일(수)
    2026-04-28 20:34:20
    남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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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창 32:1~21
    설교일 26. 4. 29일(수)

      먼저 1절과 2절을 보겠습니다.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1절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의 사자들이 야곱을 만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들이 야곱을 찾아왔고, 찾아온 하나님의 사자를 야곱이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야곱을 먼저 찾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먼저 찾은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찾아오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야곱을 떠나지 않고 야곱과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함께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자신의 사자들을 통해 야곱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 수가 많고 강력해서하나님의 군대라고 불렸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사자는 천사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많은 무리의 천사를 보내셔서 야곱과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자리를 마하나임, ‘두 무리라는 이름을 지어 붙였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찾아오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함께 계신 하나님을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들을 본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알아차리고 깨달아야 합니다. 두 무리라고 했을까요? 한 무리는 하나님의 사자들이고, 한 무리를 야곱의 무리를 의미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캠프입니다. 하나님의 캠프와 야곱의 캠프가 한 곳에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두 캠프가 함께 있습니다. 나의 캠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천사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캠프도 우리 옆에 함께 있습니다.

      야곱에 형 에서와의 화해를 위해서 사자를 먼저 보냈습니다. 그러자 에서가 자신의 군사 400명과 함께 야곱을 만나러 오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자들의 보고를 받은 야곱은 순식간에 하나님의 사자들로 구성된 하나님의 캠프가 자신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인간적인 수단을 꺼냅니다. 왜냐하면 심히 두렵고 답답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가축 떼를 둘로 나누어서 형의 방문에 대비하게 됩니다. 형 에서로 인해서 야곱은 두렵고 답답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기도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야곱은 기도의 자리에 가게 됩니다. 11절입니다.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야곱은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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