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3(수)~5(금) 도전2

• 교회와 관련된 기사를 인터뷰했다. 정말 새로운 도전이다. 기사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인터뷰를 하는 용기는 내봤다. 나는 나를 드러내는 것이 불편한 사람, 잘못한 것이 항상 먼저 생각이 되는 사람이다. 그런데 인터뷰를 했다. • 성도들에게 보일까! 토요일 늦은 밤 화장실을 청소하는 성도가 있다. 고맙습니다. • 총회 연금을 들었다. 강제로 들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강제라도, 빚을 져서라고 연금을 들게 하시니 한편으로는 감사하기도 하다. •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거의 정기적으로 김치를 조금씩 주시는 성도가 있다. 고맙습니다. • 성직공원에 나뭇잎이 가을처럼 떨어진다. 날씨가 더워서 나뭇잎이 다 익어버렸다. • 나의 라이프스타일 나이는 40세다. 57세지만 40세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나이는 이제 4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