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7.23(수)~25(금) 일주일 

• 수요예배 후 너무 덥게 집으로 돌아갈 성도들이 생각나서 아이스크림을 준비했다. 비싸지 않은 싼 아이스크림이지만 더위를 이기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파로스대안학교 운영이사회가 있어 참석했다. 정원이 가득 차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런데 정부는 대안학교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또 다른 실패한 학교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재정도 적게 주고 자율성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 젊은 고종사촌 형수가 세상을 떠났다. 일어나보니 아내의 몸이 차갑게 식어 있었다고 한다. • 잠시의 안정이 필요해서 병원에 입원한 성도가 있어 ○○노인전문병원에 심방을 다녀왔다. 위로와 평안, 치유를 기도했다. • ○○○○지원금을 헌금하셨다. 고기 사 먹으려는 마음을 교회가 이겨서 감사하다. 교회는 이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