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50721(월)~23(수) 어쩌다
    2025-07-27 11:23:11
    방송실
    조회수   323

     

    2025.7.21(월)~23(수) 어쩌다 

     

    • 커피 소비가 늘어나 로스팅 시간도 늘고 있다. 빨리 환풍기를 달아서 대형 로스터기를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불면의 밤을 보냈다. 일찍 새벽기도실로 내려가 기도하는 결정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불면의 밤이 확 줄어들었다가 최근에는 처음 있는 일이었다. 어떤 이유인지 다 알 수 없지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편 이해되기도 한다. • 처남 가족이 캐나다로 완전히 떠났다. 떠난 이들에게는 불안함이, 남겨진 이들에게는 외로움과 분리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 모처럼 자녀의 점심 식사를 준비해 봤다. 식사 시간이 제한받아서 어쩔 수 없이 누군가가 준비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 자녀는 어땠는지 알 수 없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양을 조절하지 못해서 숭늉을 많이 만들었다고 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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