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칼럼

    250820(수)~22(금) 형제가 떠나다
    2025-08-24 11:23:18
    방송실
    조회수   251

     

    2025.8.20(수)~22(금) 형제가 떠나다

     

    • 다행히 교역자의 수술은 잘 됐고 계획된 것보다 진료를 위해서 일주일이 늦어진 병가를 사용하게 되었다. • 16년이 지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챙겨 주시는 성도들이 있다. 주로 채소, 반찬 같은 것들이지만 긴 세월의 섬김에 감동이 된다. • 경산에서 목회하던 젊은 후배 목회자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급성 폐경화증으로 입원 후 부름을 받았다. 슬퍼하지 않으려고, 일상처럼 하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게 된다. 어쩌면 코로나 이후 흔한 일이어서 그럴 수 있겠다 싶다. • QA문화센타 하반기 사역을 담당자인 두 분의 성도가 너무 잘 준비해 주셨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준비해 주셔서 하반기에도 운영하게 되었다. • 끝날 것 같던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도 기도, 예배, 봉사의 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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