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말씀 | 계 3: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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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5. 7. 6일(주일) |
오늘 본문 1절에서 6절 말씀은 사데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사데교회는 살았는 것 같지만 죽은 교회라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명성으로는 살아 있는 교회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죽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좋은 교회라고 칭찬을 하지만 예수님이 보시기에는 죽은 교회라는 것입니다. 능력이 많다고 소문은 나 있지만 실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2절입니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사데교회의 영적인 상태는 절망적이지만 그렇다고해서 아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행위에서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할 정도로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라고 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현실이, 우리의 믿음의 현장이 엉망이지만 아직 끝이 난 것은 아닙니다. 이게 사데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죽은 교회 같지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사데교회 아직 희망이 남아 있는 이유가 또 있습니다. 사데교회 안에는 아직도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4절입니다. “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옷은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행위가 온전한 사람들,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있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후에 함께 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데교회가 아직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아직 희망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너무 절망적이지 말아야 합니다. 사단은 희망의 불씨를 끄려고 합니다. 없는 것 같지만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아래서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없는 것 같지만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에 합당한 삶을 사는 이들이 있습니다. 희망은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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