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 말씀 | 창 49:16~28 |
|---|---|
| 설교일 | 26. 5. 29일(금) |
오늘 본문 16절에서 21절은 단과 납달리, 갓과 아셀에 대한 축복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처럼 단과 납달리는 라헬의 여종이었던 빌하의 아들들이고, 갓과 아세을 레아의 여종이었던 실바의 아들입니다. 4명 모두 서자입니다. 먼저 단의 경우만 살펴보면 단의 이름은 뜻은 ‘재판관’, ‘심판관’입니다. 삼손이 단 지파의 후손입니다. 삼손은 사사, 즉 재판관으로 이스라엘을 이끈 대표적인 사사입니다. 또한 단 지파를 뱀과 독사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예언은 실제가 되어 단 지파가 라기스를 정복할 때 뱀처럼 간교하게 공격해서 점령하게 됩니다. 어쨌든 단, 갓, 아셀, 납달리 네 사람은 서자이지만 이스라엘의 12지파 가운데 들어가게 되었고 야곱의 축복도 받았습니다.
4명의 서자는 어쨌든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서서 12지파 가운데 들어갔고, 야곱의 축복도 받았습니다. 어제 말씀 드렸던 것처럼 12자녀의 미래는 그들의 과거와 현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4명의 서자들은 비록 서자였지만 오히려 야곱의 본처의 자녀들보다 더 믿음으로 살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태생적인 한계, 환경의 한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처한 환경, 특별히 태생적인 환경을 중요시 여깁니다. 속칭 금수저, 은수저 놀란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후처가 낳은 4명의 자녀들은 저주가 아닌 축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태생은 한계 투성이였지만 그들의 삶은 달랐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28절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8절을 표준새번역으로 보겠습니다. “이들은 모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이다. 이것은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을 축복할 때에 한 말이다. 그는 아들 하나 하나에게 알맞게 축복하였다.” 야곱의 축복이 치우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삶과 연관되어 정확하게 축복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을 부모의 시각으로 왜곡되게 평가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생각대로 그가 축복했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의 축복에는 왜곡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에는 왜곡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나를 평가절하하신다고, 내 노력과 수고를 몰라주신다고 여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야곱의 축복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일하심의 방식을 아는 것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첨부 파일 |
|---|---|---|---|
| 1917 | 믿음은 태생적인 한계를 넘어서게 한다/5월 29일(금) | 남일출 | |
| 1916 | 과거와 현재는 곧 나의 미래다/5월 28일(목) | 남일출 | |
| 1915 | 인자와 진실로 약속을 지키라/5월 26일(화) | 남일출 | |
| 1914 |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5월 24일(주일) | 남일출 | |
| 1913 | 하나님이 쓰신 대단원/5월 22일(금) | 남일출 | |
| 1912 | 십자가 없는 십자가/5월 21일(목) | 남일출 | |
| 1911 | 다른 결정이 다른 축복을 누리게 한다/5월 20일(수) | 남일출 | |
| 1910 | 시험대에 선 형제들/5월 19일(화) | 남일출 | |
| 1909 | 두려움에서 환대로/5월 18일(월) | 최영근 | |
| 1908 | 붙듦에서 맡김으로/5월 17일(주일) | 남일출 | |
| 1907 | 기근 속에 시작된 회복/5월 15일(금) | 남일출 | |
| 1906 | 다르게 살게 하는 것/5월 14일(목) | 남일출 | |
| 1905 |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5월 13일(수) | 남일출 | |
| 1904 | 하나님이 빚으신 최적기/5월 12일(화) | 남일출 | |
| 1903 | 꿈의 주인이신 하나님/5월 11일(월) | 손병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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